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태국에서 혜리가 매일 사용하는 선크림? 찐친 바이브 혜리의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서 혜리는 실제로 사용하는 애장품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 초반부에서 혜리는 "오늘은 제가 아끼는 가방을 들고 왔어요. 이 가방은 보테가 베네타 제품이에요"라며 가방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집 투어 때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 가방은 정말 모든 종류를 다 갖고 있을 정도로 제가 애정하는 최애 아이템이에요. 색깔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며 가방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혜리는 실제로 사용하는 자일리톨 캔디, 보디오일, 치약 등을 하나씩 꺼내며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이 캔디는 제가 자주 먹는 자일리톨 캔디예요. 보디오일은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고, 치약은 여행 갈 때 항상 챙기는 필수 아이템이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혜리는 여러 대의 휴대폰을 꺼내며 "이 핸드폰들은 제가 여태까지 사용한 것들이에요. 정보를 옮기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모아두고 있어요. 팔거나 버리면 내 정보가 노출될 수도 있어서 이렇게 보관 중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혜리는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소감과 함께 "일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재미없는 대답일 수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에요. 스스로 에너지를 내고 원동력이 있기도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노후 건물을 매입하여 재건축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그녀의 성실함과 재테크 능력에 대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