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 씨가 임신한 아내 아야네 씨를 응원하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월 3일, 아야네 씨는 개인 SNS를 통해 "34주차 검진을 다녀왔어요! 사실 지난번 검진 이후 3주가 지났는데도 체중이 거의 늘지 않아서, 젤리(태명)가 잘 있는지 걱정했어요. 체중이 덜 나가거나 성장이 더딘 건 아닌지 걱정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야네 씨는 "알고 보니 제가 하나도 안 찌고 젤리가 다 찐 거였어요"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번에 1700g이었던 젤리가 3주 만에 2500g이 됐답니다. 저는 49.6kg에서 50.3kg으로 조금밖에 안 늘었어요. 폭풍성장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작아 보여서 이렇게 커진 줄 몰랐어요."라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또한, 아야네 씨는 "정말 신기하죠? 요즘 하루에 빵 두 개는 기본으로 먹고, 과일도 끊지 못했는데 붓기도 많지 않고 체중도 늘지 않았어요."라며 자신의 생활 루틴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임산부 여러분, 우리 화이팅해요!"라며 다른 임산부들을 독려했습니다.
남편 이지훈 씨도 댓글로 "자긴 정말 체질인 것 같아."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지훈 씨와 아야네 씨는 2021년에 결혼했으며, 올해 2월에 "젤리가 우리에게 찾아왔어요."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딸이라는 성별 공개와 함께 2세의 초음파 사진도 공유했습니다.
아야네 씨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지훈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제 순산만 남았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해외 여러 곳을 태교 여행으로 다니며 다가올 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지훈 씨와 아야네 씨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다가올 출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