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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호-김호진 부부, 성인 딸 효우 양 공개

by #@*RJF 2024. 6. 4.

 

 3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가 오랜만에 둘만의 힐링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지는 남해로, 반려견 별이도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서울 집에는 두 사람의 외동딸 효우 양만 남아 독립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김지호는 남편과 함께 즐겁게 남해로 떠나는 도중 딸 효우 양에게서 전화가 오자 순식간에 '엄마 모드'로 돌변합니다. "저녁은 불고기와 김치찌개 먹으렴"이라고 말하며 딸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효우 양은 반려견 별이의 안부를 물으며 "별이 집에 있어요?"라고 묻자, 김지호는 "별이, 네가 안 봐줘서 데려왔어"라고 답합니다. 이에 효우 양은 "잘했어요"라며 혼자 집에 있는 상황을 즐깁니다.


효우 양은 "이제 집 가니까 완전 신나죠? 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려고요"라며 들뜬 목소리로 말합니다. 이에 김호진은 "우리 없다고 신났어? 너무 행복하지?"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어 "너... 떡볶이 아빠가 버렸어"라고 말해 딸을 놀라게 합니다. 효우 양은 잠시 침묵하더니 "...다시 시키면 돼"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딸 효우 양이 성인으로 자란 후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합니다. 효우 양과의 통화에서 현실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호호부부'의 일상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딸을 키우느라 배우 활동을 잠시 쉬었던 김지호에게 큰 의미를 지닌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가 남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날 방송은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가 딸과 떨어져 오랜만에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과, 딸 효우 양과의 따뜻한 소통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다정한 가족 이야기에 많은 감동과 웃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